창업부트캠프300 선행 과정 - 블로그 챌린지 #3 :가설 수립, 퍼널 크랙 진단

1. 가설 수립의 4가지 접근법 중 하나를 이용해서 아이디어 작성해보기

정체성을 기반으로한 가설

1) 내가 생각하는 행복가치 (나는 ~ 할 때 행복하다)

- 사람들을 초대하고, 기쁨을 주는 것을 좋아한다. 

2) 나의 강점

- 서비스 마인드, 인테리어 감각

3) 고객의 니즈
- 감성 숙소와 더불어 뭔가 +a 가 있는 숙소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

이런 이유로 사실은 파티가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하고싶은데 창업자금이 많이 드니까 에어비앤비부터 시작하고싶다.

뭔가 새로운 요소를 제공하는 에어비앤비를 하면 잘 될 것이다. 이쁜건 필수.

 

2. 라이프해킹스쿨 서비스 퍼널 크랙 진단하기

1. 인지단계: 인스타 광고를 많이함!

2. 호기심단계: 후킹있는 카피라이팅으로 들어가 보고 싶게 함

3. 몰입단계: 상세페이지가 잘 구성되어 있음.

4. 의심단계: 후기와 리뷰를 많이 심어 놓았음.

5. 욕구단계: 숙제를 다하면 공짜...?

6. 구매단계: 결제시스템 편리했음

7. 재구매단계: 후기쓰면 강의 1달 강의 기간 연장해주는 것, 정규 과정으로 유입하는 것

 

 

3. 강의 요약

1. 확률높은 가설을 세우는 방법

페스트 팔로워 전략

퍼스트 무버 : 기존의 시장에 없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내놓고 키워나가는 전략 (선도자)

퍼스트 팔로워 : 퍼스트 무버를 빠르게 벤치마킹하는 전략

 

클래스101 - 퍼스트무버

라이프해킹스쿨 - 패스트팔로어

직방,다방 - 퍼스트무버

고방(고시원중계어플) - 패스트팔로어

 

패스트 팔로워를 해야 하는 이유 어차피 시장에 100%독점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패스트 팔로워가 많아질 수록 시장이 더 확대되어 긍정적인 면이 더 많아진다.

창업에 들어가는 시행착오 과정을 훨씬 단축시킬 수 있다.

벤치마킹을 하려면 특정 분야에서는 기존회사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세비스나 제품을 제공해야만 경쟁력이 생긴다.

기존에서 타겟고객을 더 세분화하고, 그중 더 높은 퀄리티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 다음부터는 고객과 타겟을 넓혀가면 된다. + 지식과 경험없이는 창조를 할 수 없다.

창조는 수 많은 모방의 새로운 결과물이다. 창업도 같다. 창업의 숙련도를 올리기 위해 모방을 많이 해보자.

 

 

누구나 팔 수 있는 한가지 ( 무자본창업 - 재능과 지식의 상품화)

재능과 지식의 상품화 하는 것의 이점 자본이 들어가지 않아 리스크가 없다.

(최소 자원으로 미리팔아보기가 가능하다 / 클래스101, 크몽, 숨고, 탈잉 등)

자신의 구현기술을 가르치거나 공급하면서 고도화 시킬 수 있다.(핵심역량 강화)

콘텐츠화를 통해 자동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고정 수익에 대한 불안함을 없앨 수 있다.

 

 

정체성을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는 방법

우리는 업(일)이라는 것에 거의 인생의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하는 순간에도 나의 행복가치와 일치하는 업을 찾아야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행복가치와 일차하는 업을 찾으려면 어떠게 해야 할까?

답은 나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찾아보는 것이다.

1. 내가 생각하는 행복가치 (나는 ~ 할 때 행복하다)

2. 나의 강점

3. 고객의 니즈

이 요소들을 리스트업 하여 나열해보고, 3요소의 교집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Bottom-Up, Top-Down 방식의 가설 추출 방법

Bottom-Up 방식 :

일상속에 있었던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발견 > 이에 관련된 시장이 있는지 파악 > 가설 검증

ex) 한강 대여 용품

 

Top-Down 방식 :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 (큰시장을 발견) > 문제점을 발견 하고 좁혀가기 (틈새시장 찾기) > 가설 검증 

ex) 라이프해킹스쿨: 온라인 교육 시장이 커질 것이다.(사회전반흐름) 경제적 자유라는 교육에 포커스를 맞춤.(틈새시장)

 

이때, 바텀업이나, 탑다운 모두 내가 생각한 가설의 솔루션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기죽지 말고, 패스트 팔로우 전략을 통해 창업을 시작하면 된다.

일상 속에서 느꼈던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발견하면 곧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갖고 메모를 기반으로 가설을 세워보자.

또한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대해서 계속해서 따라가려는 노력을 하자.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가설을 수립하는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개연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것이다.

창업을 시작하고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까지 얼마나 개연성있는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느냐가 사업의 성패를 가른다. 창업에도 기승전결의 스토리가 필요하다.

플랫폼 서비스는 많은 유저의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많은 유저의 확보를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지 알아보자.

ex1) 아만다(소개팅어플) - 어플을 만들기 전에 오프라인 사교모임을 형성하고 매칭하는 것을 시작으로 초기 멤버를 유입시킬 수 있었고, 얼굴사진에 점수를 매기고 일정 점수를 넘겨야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 많은 멤버를 유입하게 되었다.

ex2) 에브리타임(대학생 통합 커뮤니티) - 시간표를 만들 수 있는 어플로 시작하여, 사용하는 유저(대학생)가 많아졌을 떄 커뮤니티 기능을 도입하여 성공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었다.

ex3) 리멤버(구인구직) - 명함을 관리할 수 있는 어플로 시작하여, 사용하는 유저(구직자, 인사담담자)가 많아졌을 떄 구인구직 기능을 도입하여 성공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을 만들 수 있었다.

아만다, 에브리타임, 리멤버 등 어플리케이션의 성공 스토리를 알아본 결과 개연성있는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탄탄한 가설을 세우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창업의 성공은 단계별로 알맞은 사업전략이 필요하고, 단계별 전략 하나하나 개연성 있는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단계별 시나리오를 통해서 회사를 한번씩 성장시키면서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소설을 써야 한다.

 

2. 리스크 없이 실행하는 방법 (미리 팔아보기)

최소자원으로 MVP 만드는 법

미리 팔아보기에서 중요한 2가지

1) 최소 자원으로 미리 팔아보기

2) 고객 관점에서 제품의 퀄리티가 높아보이게끔 미리 팔아보기 상반된 개념처럼 보인다. 돈을 쓰지 말라고 하면서 어떻게 높은 퀄리티를 만들라고 하는거야? 이를 위해서는 필요조건 중 하나로 구현기술이 있어야 한다. 구현기술을 직접 가지고 있으면 많은 자본을 투자하지 않아도 꽤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만들 수 있다.

MVP : 최소 기능 제품(기능을 최소화된 제품) 초기창업자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모든 기능을 완벽히 구현해서 런칭하려고 하는 것.

내가 생각하는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1가지 핵심 기능만 담은 최소 기능 제품(MVP)을 만들어야 한다. 최소기능제품을 만들어서 미리 소비자에게 팔아보고, 그것에 대한 수요가 보였을 때 그것을 고도화해 나가면 된다.

MVP를 만들 수 있는 툴

1) 랜딩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솔루션(웹사이트 제작) : 아임웹

2) 디자인이 필요한 부분(카드뉴스, 랜딩페이지, 상세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등) : 망고보드

3) 랜딩페이지 없이 판매 가능한 채널들 : 스마트스토어, 크몽, 탈잉, 숨고

MVP를 만들었을때 반드시 랜딩페이지를 만들 필요는 없다. 이미 만들어진 스마트스토어, 크몽, 탈잉, 숨고 등 이런 다양한 온라인 재능마켓을 통해서 상품을 설명하는 상세페이지를 작성하고 그채널을 통해서 판매해 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핵심은 리스크가 없게 해야되고 최소 자원을 투자해야 된다는 것이다.

결론 처음부터 완벽한 제품을 만들 필요가 없고, 1가지 핵심 기능을 가진 제품 MVP를 만들어서 미리 팔아본 후 수요가 있는지 확인하자.

 

고객 유입 채널 설계와 퍼널 크랙 진단 기법

1. 인지단계: 포털 SEO, 페북, 인스타, 유튜브, 소셜광고, 인플루언서 광고

2. 호기심단계: 카피라이팅, 후킹이미지, 가치입증요소

3. 몰입단계: 상세페이지, 소개페이지

4. 의심단계: 후기, 리뷰, 뉴스

5. 욕구단계: 할인 기한

6. 구매단계: 결제시스템

7. 재구매단계: 퀄리티, 적립금, 회원제

7개 단계의 돌다리 중 하나라도 놓친다면 실제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돌다리 이론을 잘 이용해서 각 마케팅 단계를 점검한다. 또한 크랙을 발견하고 잘 매꿔야 한다.

 

네이버 노출 최적화 전략

SEO 관련 블로그 글
https://blog.naver.com/ourbliss90/221870861853
https://blog.naver.com/ourbliss90/221876661964

 

네이버 검색 최적화 방법은 인지단계(노출)에 해당한다.

네이버에 어떤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내 상품이 사람들한테 잘 노출되게 하기 위해 네이버 검색 최적화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의심단계(후기, 리뷰)의 돌다리를 만드는 과정이기도 하다.

 

네이버 노출 최적화

1) 파워링크: 입찰제로 경쟁이 심한 키워드 경우 광고비가 비싸다(1,000원~2,000원).

그러므로 경쟁이 약한 키워드를 여러개(7,000~10,000개) 설정하여 단가를 낮춰서 걸어놔라(70원)

 

2) 웹사이트: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 [웹마스터 가이드] 이 가이드라인을 다 따라라.

* 웹마스터가이드 URL: https://searchadvisor.naver.com/guide

 

3) 블로그는 본인이 운영하는 것보다는 크몽에서 '기자단,체험단'을 검색해서 블로그 리뷰를 도와주는 업체를 활용한다.

  (건당 10,000~20,000원, 5건 정도)

 

- 각 검색 조건에서 뜨게 만들어야 한다.

- 파워 링크는 돈이 드므로 다른 영역에서 노출되도록 해야 한다. (블로그, 웹사이트, 지도 등 )

- 모바일과 웹의 섹션 구성이 다르다.

- 운영하는 학원은 웹사이트에서 상위 노출되어 있는데, 이 웹사이트는 모바일에서 두 번째 영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네이버 키워드 도구를 활용하면 PC, 모바일 트래픽을 알 수 있다.

- 운영하는 학원은 경쟁에 없는 키워드에 파워 링크를 걸었다. 파워링크는 입찰제이기 때문에 인기 있는 키워드는 가격경쟁이 심하다. 인기 없는 키워드에 많이 흩뿌리는것도 전략.

-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의 가이드라인을 잘 지키면 랭크 2위는 지킬 수 있다.

 

 

페이스북/인스타 소셜 광고 전략

* 페이스북 광고에 대한 기초 과정 링크 : https://www.facebookblueprint.com/student/catalog

위 링크는 무료 콘텐츠이며, 이 콘텐츠 외에도 구글에 "페이스북 광고 집행 방법"이라고 검색시, 많은 콘텐츠들이 제공됩니다.

- 이벤트 관리자

이벤트 관리자를 통해서 픽셀코드를 심어서 유저들의 행동들을 추적해야 된다.

 그리고 실제 그런 추적한 이벤트를 베이스로 해서 특정 타겟을 우리가 지정할 수 있다는 점.

전환 광고: 우리가 특정 목표(구매전환, 결제시작 등)를 두고 이벤트를 하겠다. 무조건 전환광고가 유리하다.

 

페이스북은 통계적인 것을 자동으로 분석해서 이 상품에 대한 구매이벤트에 어떤 유저들이 관심이 있는지 알아서 학습한 후 관심이 있어할 유저들에게 알아서 노출함.

구매라는 이벤트로 설정하면 광고비를 많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루에 3~5만원으로 설정할 가능성이 크므로, 초기에는 구매 이벤트보다 결재 시작 이벤트로 진행하거나 잠재 고객 이벤트로 진행하면 좋음.

3~4일 안에 50건 정도의 이벤트가 일어나야 머신러닝 최적화가 잘 일어남.

 

-광고 관리자

광고는 전환 광고를 만들되 한 상품에 2개의 캠페인을 돌리는 게 좋음.

1) 브로드 타겟을 잡아서 하는 광고 -> 하루 3~4만원 집행했는데 이벤트가 1~2개 밖에 없다면 하루 30~40만원 투자할 것,. 2) 리타겟팅 광고 (잠재고객 들에게 다시한번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

 

광고 보고서를 통해 실제 구매자들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광고 노출 대상을 다시한번 수정하여 타겟을 변경해줄 필요가 있다.

 

팔리는 카피 라이팅에 필요한 4가지

카피라이팅에 필요한 4가지(팔리는 조건)

1. 호기심 : 언매칭(의외성)을 이용

- 무자본으로 11번 창업 어떻게 가능했을까?

- 25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방법! 그 정답은 스마트스토어 입니다.

- 400만원으로 화장품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2. 공감 : 타깃고객들의 고민을 이용

- 제가 창업할 때는 너무 불편했습니다. 화장품 창업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했던 고민을 똑같이 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 시대의 변화가 빠르게 가속회 되면서 직장을 잃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재의 직장이 언제까지나 안전할까요? 내가 맡은 직무로 언제까지 돈 벌 수 있을까요?

3. 믿음 : 수치적으로 보여주거나 가치입증

- 가치입증: 와디즈 펀딩 관련 이미지(와디즈 펀딩 성공시켰다.

- 수치 명시적 표기 : 펀딩 금액, 비율 등 숫자

- 권위 빌리기: 잘 알려진 매스컴에서 우리 회사를 소개하고, 어떤 상품에 대해 소개를 하는 것만으로도 신뢰도 상승. 또는 유명인의 명언을 빌려서 광고전략을 짜는 것.

4. 넛지 : 구매를 강요하지 않고 자발적인 구매 유도

- 남자소변기 파리, 에스컬레이터 옆 피아노 소리가 나오는 계단, 농구대 모양의 쓰레기 통

 

돈 안 들이고 마케팅 보도자료 쓰기

보도자료를 쓰는 이유는 권위 빌리기를 통해서 신뢰를 주기 위함이다.

 

보도자료 작성방법 ('스타트업하고 앉아있네' 책 참고)

헤드: 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 이야기, 한 두줄 요약, 가장 중요한 내용

본문1: 핵심 내용 풀어서 서술, 흥미, 3문단 이내로 짧게

본문2: 추가로 알리고 싶은 부가내용, 본문 1보다 짧게

추가 : 대표자 말, 관계자 멘트나 추가 설명 등으로 마무리

유사한 내용을 검색하고 그 틀을 유지하면서 나의 내용으로 글을 수정하는 것이 좋다.

 

신규 상품이나 회사 정보에 대한 기사는 플래텀, 벤처스퀘어, 머니투데이 가 좋음

기사들의 이메일 주소로 보도 자료-한글파일 첨부- 보내기 (제목: 기사 제보합니다)